충남도는 도내 농·수산물업체들의 수출확대 등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대만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호주와 러시아, 미국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에 파견되는 시장개척단에는 배(배즙), 김치, 조미김, 인삼류(절편, 드링크, 인삼제품), 청국장, 음료, 황토소금 등 도내 9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해 바이어 상담, 시장조사 등 판로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업체들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펼쳐 해외수출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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