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산업 '충북도 으뜸기업' 지정
반도산업 '충북도 으뜸기업' 지정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6.12.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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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우선구매·판로지원 등 혜택 받아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451번지 의 전지가위 전문생산업체인 반도산업(대표 강원호)이 2006년도 충청북도 으뜸기업으로 지정돼 오는 14일 정우택 도지사로부터 으뜸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받는다.

올해 도내 으뜸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총 5개 업체로, 경영방침과 기술개발, 품질 및 고객관리 등 총 11개 분야 29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 충북도와 전문기관의 현지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주)반도산업은 으뜸기업으로 지정됨 따라 지정기간인 향후 5년간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심사때는 가점을 비롯해 TV와 신문, 도정소식지 등을 통한 기업 홍보, 생산제품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협조, 품질경영에 따른 TPS(도요타 자동차 생산방식) 연수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공신력과 신뢰성 확보로 매출 신장에도 청신호가 전망되고 있으며, 증평지역 내 기업하기 좋은 풍토 조성 및 경제 활성화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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