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 음악회는 입주기관 직원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사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섬세한 해석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최 훈의 지휘로 추운 겨울을 백배로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공연을 펼친다.
또한, 이번 송년 음악회는 오페라 '나비부인', '라트라비아타'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한 소프라노 한예진씨, KBS어린이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테너 강연종씨,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푸스카스씨, 대전시립교향악단 트럼본 수석 우나이 우레초씨 등의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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