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에 따르면, 내년 개교하는 천안 오성고를 포함한 일반계 고등학교 전체 71개교 1만7197명 정원에 1만7136명이 지원, 0.99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에 미달된 학교는 장항고 68명 등 전체 16개교 220명으로, 천안지역의 경우 전체 12개교에서 30명이 미달됐다.
모집정원을 초과한 학교는 공주영명고 25명 등 33개교 168명이다.
한편, 일반계 고등학교 선발고사는 오는 13일 도내 71개 시험장별로 시행되며, 합격자는 오는 18일 학교별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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