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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총학선거 갈등 심화

선거 논란 불구 중운위 비상대책위 구성 강행

당선인, 전학대회 무효 주장 … 강경 투쟁 선언
윤원진 기자l승인2016.04.28l수정2016.04.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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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학생회 선거를 두고 구성원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이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중앙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학생회장 선거과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농성에 들어간 당선인에게는 발언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아 논란이다. 실제 이 당선인은 전학대회에 참석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려 했으나, 출입구에서부터 저지 했다. 반면, ‘재선거를 결정하고 당선인의 입후자 자격을 박탈한’ 전 선관위원장만 참석해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회의는 총학생회 선거에 대한 중앙선거기관의 입장 설명에 이어 비대위원장 인준을 위한 거수 투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현 중운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제비지니스대학 학생회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밝혀졌다.

상황이 이렇게 흐르자 당선인은 27일 입장발표문을 통해 이번 결정이 무효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당선인은 △전학대회 의장은 총학생회장(사고 시 부학생회장)이 맡아야 하지만 주최가 불명확한 점 △전학대회 소집은 열흘 전에 공고되야함에도 지켜지지 않은 점 △전학대회는 직선대표로 구성되야 하지만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한 점 등이 세칙에 위배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선인은 지난 20일부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으며, 제30대 총학생회 구성원들은 지난 25일 총학 발대식을 갖고 비대위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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