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갑 박찬우(새)
“저의 당선은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올바른 정치를 갈망하고 천안을 발전시켜 달라는 천안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충남 천안갑 새누리당 박찬우 당선인은 “선거기간에 부족한 저를 대신해서 저의 분신처럼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해주신 운동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의 정치1번가인 천안갑에서 승리한 만큼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반드시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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