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율 후보, 새누리당 후보 주장 비판
한상율 후보, 새누리당 후보 주장 비판
  • 총선취재반
  • 승인 2016.04.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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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무소속 한상율 후보는 최근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측이 제기한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력형 비리로 경남기업 상장폐지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고 성완종 회장의 가족일가의 한 사람으로 고개 숙이고, 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허위사실이라고 운운하는 적반하장 격” 이라며 강하게 비판.

한 후보는 “당시 랜드마크72를 둘러싼 피해규모가 언론사마다 1조원대가 넘는 것을 우려했으며, 국책은행부터 금융권까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부당 대출됐다는 의혹으로 전 언론에 이미 회자된 이야기”라고 일축.

이어 “부당하게 대출된 천문학적인 자금과 그 피해로 인한 천문학적인 돈은 결국 서민의 피땀 아니냐” 며 “그 피해는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고 강조.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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