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는 지난 6일 이미용인들이 참석한 모 화장품 기업의 행사에서 이미용사들은 위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
이 후보는 “현재 지역전략산업 육성 차원의 규제프리존 법안 65조에 공중위생관리법 특례규정을 두어 법인의 이미용업 진출을 가능하게 하려 한다”며 “이 법안은 새누리당과 정부가 당정 협의를 통해 발의한 법안”이라며 강력 비난.
이어 “이 법안이 통과되면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잠식해 영세 이미용실의 폐업이 불을 보듯 뻔한 상태”라며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속에서 골목상권은 반드시 지켜 내야 한다”고 강조.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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