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김도경 후보(청주청원)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정규직 철폐, 노조 조직률 50%를 위한 노동 공약을 발표.
김 후보는 “올해 1월 발표된 박근혜 정권의 공정인사 지침은 근로계약 전 과정을 직무능력 및 성과주의로 개편하고 저성과자 해고제 도입으로 상시적인 구조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진보개혁세력 죽이기의 일환으로 이 지침이 법률화된다면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고 정부정책에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악법”이라고 비판.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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