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선거구 야권 후보 단일화 성사
대전 동구 선거구 야권 후보 단일화 성사
  • 총선취재반
  • 승인 2016.04.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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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을 1주일 앞둔 6일 대전시 동구 선거구의 야권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되면서 판세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

더불어민주당 강래구(51), 국민의당 선병렬(58), 무소속 이대식(48) 후보는 이날 오전 동구 정동의 민생상담네트워크 ‘새벽’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를 통한 야권단일화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

여론조사는 두 개의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해 ARS(자동응답방식)으로 각각 500개씩 1000개의 샘플을 수집하고, 여론조사 보정은 연령별 투표율을 반영해 합리적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합의.

특히 합의의 쟁점이었던 조사 설문문항에 정당명이나 직함소개 없이 이름만 표기하기로.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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