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수 후보들 합동유세로 대격돌
진천군수 후보들 합동유세로 대격돌
  • 총선취재반
  • 승인 2016.04.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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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수 후보들은 5일 진천장날을 맞아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총선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하며 대격돌.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사진 왼쪽부터)는 “얼어붙은 경제를 녹일 수 있는 적임자는 김종필”이라며 “군민들의 생활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게 지나치는 진천에서 머무는 진천을 만들겠다”고 주장.

이어 “2년 동안 진천군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준비한 김종필 진심공약을 선거공보에 꼼꼼하게 수록해 놨다”며 “하나도 빼놓지 말고 검토해서 상대후보의 정책과 분명하게 비교해 달라”고 강조.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후보는 “행복한 명품도시 진천을 반드시 건설하겠다”며 “30년 공직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바탕으로 예산 5000억원, 군민소득 5만달러시대를 조기견인할 자신이 있다”고 주장.

무소속 김진옥 후보는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모든 일에 성실히 임하는 순수한 일꾼”이라며 “진심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일꾼으로 후배 여성 일꾼들의 선구자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 이어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꼼꼼함으로 군정을 이끌겠다”며 “섬기는 자세로 군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진천의 모든 여성들이 더 큰 곳으로 비상하도록 돕겠다”고 약속.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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