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충북도당 본격 선거체제 돌입
더민주충북도당 본격 선거체제 돌입
  • 총선취재반
  • 승인 2016.03.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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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발족 “반드시 승리할 것”

위원장에 도종환·오제세·변재일
▲ 29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오제세, 변재일, 한범덕 후보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9일 선대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도종환 도당위원장과 오제세·변재일 의원이 맡았다.

종교계는 노영우 목사와 김광수 전 도의회의장, 교육계는 양병기 청주대정치학과 교수, 노동계는 이해관 한국노총부의장, 직능은 김재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회장이 맡는다.

또 도당의 조부제 노인위원장, 권현숙 여성위원장, 송윤호 청년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격상해 임명함으로써 직능은 물론 세대별, 성별 대표성을 강조했다.

도종환 도당위원장은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국민 모두가 불행해진다”며 “도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당, 승리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이번에 보여주자”고 말했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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