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행복한 미래 충청권에서 만들자”
“아이들 행복한 미래 충청권에서 만들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6.03.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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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교육감 정책협서 합의
충청권 4개 교육청 교육감은 23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제1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갖고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충청권에서 만들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 교육감은 후속조치로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운영, 충청권학교혁신네트워크 운영, 충청권 공동 연구 사업 진행에 대해 협의했다.

김병우 충북거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남거교육감은 이날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에서 보았듯이 문명과 기술은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이런 사회에서 행복한 자신과 사회를 주도하는 ‘미래사회와 미래 인재’ 양성교육에 공감하고 충청권 교육청의 정책적 나눔과 협력,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교육감들은 각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례를 소개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충북형 미래학력’을,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 운영’을,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세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체제 개편’을,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성장발달 책임교육’을 각각 설명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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