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대 비상대책위는 5일 학생총회를 갖고 수업복귀 여부에 대한 논의를 벌인 결과 동맹휴업을 철회하고 다른 방식으로 투쟁을 전개키로 결론졌다.
이에따라 청주교대생들은 빠르면 8일부터 정상적으로 수업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사진 4면
청주교대는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정상적인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잠정적으로 학사일정 연기를 결정했고, 12월초까지 수업복귀를 하도록 학생들에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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