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충남관광협회장에 취임한 김인배 회장(51·사진)는 “앞으로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넘치는 관광활기속에 충남관광협회를 지키고 발전시키고 충남관광협회의 역사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사업도 찾아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산 출신인 김인배 회장은 지역에서 열린 여행사를 20여년간 운영해오면서 국내 각지의 관광지는 물론 해외 관광지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견문을 갖춘 인물로 충남지역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민주평통 아산시 자문위원, 아산시 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 오면서 지역발전과 봉사에 앞장서 문화광광부 장관상을 비롯한 충남도지사상 등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신임 김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유명 관광지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받아 들여 충남 관광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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