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 11개 마을에 1일부터 광역상수도 공급이 시작됐다. 지난 2003년 12월 광역상수도 수도시설사업이 착공된지 3년 만이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시설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이날부터 이 지역 1120가구 2800명의 주민들은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지역 상수도 공급을 위해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14억원 등 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급배수관로 30.6km와 배수지 1개소를 설치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