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문화제 위상 재정립 추진”
“우륵문화제 위상 재정립 추진”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6.02.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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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임 충주예총 회장

제17대 충주예총 회장으로 백경임 전 음악협 지부장(55·사진)이 당선됐다.

충주예총은 지난 19일 17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백 전 지부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해 이 같이 결정했다.

백 회장은 충주여자고등학교와 청주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1982년 중등교사 초임에 발령돼 현재는 예성여중 교사로 재직 중이다.

백 회장은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와 우륵문화제의 위상 재정립 관련 충주시민과 충주문화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예총 홈페이지 정비 및 활성화를 통한 회원들과의 정보 공유 및 충주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문화시대에 걸 맞는 예술교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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