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서 안전관리자문단은 올해 추진성과 및 내년도 추진방향 등을 토의하고 재난위험시설의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전문적인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어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태안읍 공영버스터미널, 안면읍 롯데오션캐슬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장세춘 단장은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자문단 활동에 더욱 내실을 기하자"며 "앞으로 군 재난안전관리과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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