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서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6.11.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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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가스충전소 등 5개분야 41개소 대상
당진군은 겨울철을 맞아 재난위험이 많은 취약시설에 대해 이달말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전기, 소방, 가스 등 5개 분야로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겨울철 안전점검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 이용이 잦은 비디오게임 제공시설 14곳, 연말연시 다중이용시설인 유흥단란주점 7곳, 찜질방 등 신종업종 8곳, 가스충전소 6곳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총 41개소 취약시설에 대해 재난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분야로 주요구조부의 손상 및 균열, 변형상태 전기분야는 누전차단기 설치 및 작동 여부 화공분야는 가스설비 및 배관의 가스 누설 여부 소방분야는 소화기, 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위생분야는 전반적인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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