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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내년부터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해 산불을 감시한다.
군은 700만원을 들여 2.9㎏의 드론을 구매해 산불진화를 비롯한 불법 산지전용, 산림경영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이와 함께 군정 홍보용 동영상 촬영, 비상시 인명구조용 등 군정 업무 수행과 재난 구조에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이 드론은 500m 상공까지 올라가서 최대 17분 동안 1~2.8㎣를 내다볼 수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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