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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증평지구협의회(회장 연광영) 박성현 고문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었다.
박 고문은 평소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청소년, 보호복지 대상자의 재범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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