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농업 활로 모색위한 토론회
당진, 농업 활로 모색위한 토론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1.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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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여건 변화와 고령화, 농가부채 및 농가소득 감소 등 농업·농촌 활로 모색을 위한 농정 대토론회가 지난 24일 당진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개최되었다.

성진근 충북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당진군 농민단체협의회(회장 신혁균), 당진군 농민회(회장 한성문), 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회장 차기현) 주관으로 박홍수 농림부 장관, 민종기 당진군수, 지역농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윤석원 중앙대 산업과학대 학장의 '농업·농촌·농민 문제와 정책방향'과 박현출 농림부 농업구조정책국장의 '농업·농촌 종합대책 방향', 신기엽 농협중앙회 조사연구부장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 최재관 전국 농민회 정책위원장의 '한·미 FTA 협상의 문제점', 탁명구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총장의 '한·미 FTA 협상 무엇이 문제인가'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 농촌의 현실과 발전방안, 문제점 등 폭넓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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