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농업재해 예방에 만전키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도는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강화하고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비닐하우스 및 인삼재배시설 설치농가 등을 대상으로 시설기준 설치교육 및 홍보하고 비닐하우스 집단지역에 대한 수시 지도감독과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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