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몽골유학생 간이식 수술비 1억 어쩌나
충북대 몽골유학생 간이식 수술비 1억 어쩌나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5.12.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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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가 간경화로 충북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이 대학 전자정보대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수흐밭씨(BAATARKHUU SUKH BAT·몽골 유학생)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성금 운동을 전개. 수흐밭 씨는 현재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독한 상태로 1억원 정도의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

몽골인 유학생회 회장인 자활랑씨(정보통신공학 석·박사통합과정)는 “외국인 유학생 보험에 가입했지만 최대 지원 금액이 1000만원 정도로 부족한 9000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충북대 교직원과 교내 학우들이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

자활랑씨는 후원 모금 계좌(농협 302-1032-9011-01 예금주 SHA RKHUU JAVKHLAN 자활랑)를 별도로 개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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