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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음악동호회(회장 김해규)가 소아암 어린이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아이사랑 음악회를 오는 22일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갖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음악회는 공연과 함께 성금모금을 펼쳐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자 회원들이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연습에 매진해 왔다.
음악회는 무료입장 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에 의해 전액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려운 가정형편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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