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행위가 성행할 것에 대비 민간 밀렵 감시단과 합동으로 내년 2월말까지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군 1개팀, 조류보호, 수렵 등 민간협회 3개팀 총 4개팀 20명으로 구성해 겨울철 철새도래지역인 석문호, 삽교호, 대호지호와 야생동식물보호구 설정지역에 대해 밀렵행위를 주·야간 단속과 함께 건강원, 야생동물 취급 음식점 및 철물점에서의 밀렵도구 판매행위 등에 대하여도 병행 단속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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