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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지난달 28일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갑사지구에서 가장 수려한 오리숲 구간 1000m를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했다.
무장애탐방로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조성과정에서 과도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구간을 선정해 폭 1.8m 이상 평균 경사도 8% 이하로 조성하면서 계단이나 턱을 없애 휠체어나 유모차 등의 이동을 쉽게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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