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막식은 지난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기간 중에 참전한 전우 243명이 현재 관내에 거주하고 있어 이들의 이름을 화강암 오석에 명각하여 기념화 한다.
본사업은 전쟁을 체험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전쟁터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총칼로 조국을 지킨 분들의 공덕을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그동안 6·25참전 유공자회는 해마다 자매부대 위문방문, 안보현장견학,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등 지역사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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