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공한 감곡보건지소는 감곡면 왕장리 530-51 일대에 사업비 7억 3800여만원을 투입, 1층은 진찰실, 한방물리치료실, 통합보건실이 2층에는 회의실과 숙소를 갖추고 있다.
감곡보건지소는 지난 1988년 설치된 이후 전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등 20년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켜왔다.
그러나 시설면적의 협소 및 설비의 낙후 등으로 이전 신축을 하게 되어 지난 5월 2일 착공을 하고 반년만인 지난 10월 14일 완공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