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구단 도약 `힘찬 날갯짓'
명문구단 도약 `힘찬 날갯짓'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5.07.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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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개-우리카드 한새(서울)

창단 2년만에 구단 운영 포기

비난 여론 일자 정상운영 결정

2013년 8월에 창단한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은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는 도약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2015~2016시즌에도 배구를 향한 열정의 도시 서울을 연고지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3월 31일 더는 배구단을 운영하지 않겠다는 최종 입장을 KOVO에 전했다. 2013년 3월 드림식스 구단을 인수해 배구판에 뛰어든 지 2년 만이었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우리카드는 나흘 만에 탈퇴를 철회했다.

4월 3일 우리금융그룹의 이사회에서 배구단을 정상 운영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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