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한선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알린다
최시원·한선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알린다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5.07.14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무국, 홍보대사 위촉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시크릿 한선화를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시원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MAMACITA(아야야)’, ‘Sorry, Sorry’ 등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약 중이다. 드라마 ‘봄의 왈츠’, 영화 ‘묵공’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 히트곡을 내놓으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시크릿의 한선화는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재능을 뽐냈다.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 한선화는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커리어를 쌓아왔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여주인공 백장미로 분해 섬세한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시원과 한선화는 1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제천 이준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