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감독>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
13일 KOVO컵 첫 승리를 거둔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은 “반드시 예선을 통과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남자부 A조 2차전에서 신협상무를 세트스코어 3-0(27-25, 23-19, 25-21)으로 눌렀다.
김 감독은 “곽승석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 팀에서 해줄 역할이 있기에 더 잘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 구성도 팀별로 크게 차이가 없고, 젊은 감독들로 다들 변화가 있었기에 재밌을 것 같다. 목표는 물론 우승이다”고 전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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