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삶꽃사랑 한마음축제 열려
금산 삶꽃사랑 한마음축제 열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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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삶꽃사랑 한마음축제가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금산다락원 생영의 집 대공연장에서 금산문화원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문화 및 특산물 전시를 위해 부리면 수통리 배마을, 제원면 원골마을, 추부면 깻잎마을, 바리실 사과마을, 추부면 포도마을 등 5개 마을 주민 6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삶의 소리의 시나위(강석주와 토리패) 공연을 식전 1부행사로 시작해 청소년 토리풍물단, 메아리 합창단과 삶꽃 마을주민들이 다함께 부르는 삶의 노래가 펼쳐졌다.

특히 행사와 함께 진행된 기념식에는 박동철 군수의 축사에 이어 김호택 문화원장으로부터 풍각쟁이 이혜연 회장과 나아내 풍물놀단 김정윤 회장 등 2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금산사람들 모임은 지난 5월 금산인삼대종만들기 바자회를 대전에서 개최해 대종 제조에 필요한 기금 1050 만원을 금산문화원에 기탁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산사람들 고재중 회장(고려주택개발대표), 안진찬 사무국장(충청타임즈기자), 이규만 수석부회장(그린테크 대표), 길금란 사무국간사(삼성화재무영대리점대표) 등 4명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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