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군 조종사가 된 것 같아요"
제가 공군 조종사가 된 것 같아요"
  • 최영덕 기자
  • 승인 2006.1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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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자매결연 초등학교 초청행사
   
공군사관학교는 8~10일까지 열리는 성무제 행사에 자매결연 초등학교인 청원 남일초와 제주 대정초 학생 5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함께했다.

초청 학생들은 행사 기간 공사 생도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성무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사 내 시설들을 견학했다.

공사는 특히 공군 수송기(CN-235)를 지원, 제주대정초 학생들을 제주에서 청주 공사 훈련비행장까지 데려왔다.

이번 초청행사에 참여한 홍승현학생은 "난생 처음 공군 수송기를 타보니 마치 내가 공군 조종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생도 형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 시종 편하고 즐겁게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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