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선수 현대건설 황연주
“준비한 것 50% 밖에 나오지 않아 속상하다.” 현대건설 에이스 황연주는 코보컵 첫 승리에 대한 기쁨보다 아쉬움을 먼저 전했다.
황연주는 이날 현대건설 공격의 30.28%를 책임지며 13점을 올려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라이트로 뛴 황연주는 “돌아오는 시즌을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컵대회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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