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감독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은 “선수들 기량의 50%도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12일 열린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누른 임 감독은 “팀 에이스가 없어서 수비, 리시브, 디그 등 전체적으로 부족했다”고 전했다. 그는 “신치용 단장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신의 한수’를 짚어주지 않았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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