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기능직연합회(회장 오은석) 회원 85명은 지난달 최영미씨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동료직원인 최영미씨 돕기에 적극 동참해 200여만원의 위문금을 모아 8일 전달했다. 이번 최씨 돕기 위문금 모금은 지난 10월 보은교육청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최영미씨의 어려운 사정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어려서부터 어려운 형편에 홀아버지를 병수발하면서 매우 힘들었을 그녀가 아무런 내색도 없이 누구보다도 밝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