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경연대회 예원한정식당 大賞
향토음식경연대회 예원한정식당 大賞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6.11.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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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유영훈 진천군수 등 참석 지정 현판식 가져
   
지난 1일 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 출전, 한정식 산채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천읍 '예원한정식당'이 군에서 지정하는 향토음식점으로 선정돼 8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향토음식지정 현판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와 정광섭 군의회 의장, 김동구 진천군음식업지부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우성 예원한정식 대표와 함께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 향토음식지정 업소로 현판식을 가진 예원한정식(대표 정우성)은 지난 1일 청주MBC에서 열린 도 향토음식경연대회 산채류 부문에 '생거진천화랑밥상'을 출품해 심사위원들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군 사회복지과 김완기 위생담당은 "앞으로 음식업소의 정갈한 맛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로 외부 방문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음식업소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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