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유영훈 진천군수 등 참석 지정 현판식 가져
이날 향토음식지정 현판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와 정광섭 군의회 의장, 김동구 진천군음식업지부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우성 예원한정식 대표와 함께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 향토음식지정 업소로 현판식을 가진 예원한정식(대표 정우성)은 지난 1일 청주MBC에서 열린 도 향토음식경연대회 산채류 부문에 '생거진천화랑밥상'을 출품해 심사위원들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군 사회복지과 김완기 위생담당은 "앞으로 음식업소의 정갈한 맛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로 외부 방문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음식업소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