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채희대)와 충북대병원(원장 송영진)은 8일 농촌 보건의료 복지 증진, 1사1촌 자매결연 공동사업 추진,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 등 3개항에 공동 노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지역 암센터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농협과 충북대병원은 암예방을 위한 농업인과 도민 건강강좌, 농촌 무의탁 노인 진료와 농촌의 보건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에 적극 앞장서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금융서비스 제공하며 1사1촌 자매결연 교류사업을 활성화하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농촌살리기 운동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특히 향후 암센터 건립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