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면 축우회(회장 한성희)가 지난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논산시 관내 3개 단체(상월, 은진, 동우 축우회)를 초청해 친선 경기를 갖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각박한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회원들이 틈틈이 모아 온 회비로 광석면 율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이선옥씨(70세)외 9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해 칭송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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