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인력난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중소기업인력구조 고도화사업'으로 자체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관리자 경영능력 및 재직자 기술수준 향상교육 등을 통해 영세한 중소기업의 인력구조 고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사업에는 20개 업종별 협동조합, 4959개의 회원사가 참여해 모두 204개의 프로그램에 연인원 1만2165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상시적 인력부족·단순노무직 중심인 중소기업 인력구조를 개편해 간접적 인력난 해소 및 고부가가치 창출가능 역량 제고를 위해 조합과 회원사가 공동으로 인적자원의 개발 및 인력관리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