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되는 학자금대출증권은 지난 6월 5일부터 9월22일까지 전국 600여개 대학(원)의 25만800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15개 은행을 통해 대출받은 학자금대출 중 국민은행 등 10개 은행이 취급한 12만3000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학자금대출증권은 1년~20년의 모두 8개 만기로 구성됐으며, 총 13개 기관투자가가 인수했다. 1년~3년 만기 종목은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5년 이상 만기 종목은 콜옵션으로 발행되었는데, 만기 1년, 3년, 5년, 10년, 20년의 발행금리는 각각 4.68%, 4.80%, 4.94%, 5.02%, 5.14%로 결정됐고 평균발행금리는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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