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58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에 14곳이 편입되고 1곳이 제외돼 모두 1083곳에서 1일 현재 1096곳으로 전달보다 13곳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증가내역 14곳 가운데 금호터미널㈜·금호리조트㈜(금호아시아나), ㈜메디오피아테크·㈜씨제이무터(CJ), ㈜한진퍼시픽(한진), 케스코조경㈜(코오롱) 등 6곳은 회사설립으로 계열사에 포함됐다.
또 한국메디텍제약㈜(한화), 엠넷미디어㈜·㈜브로드밴드솔루션즈(CJ), ㈜신세계마트(신세계), ㈜대구중앙케이블티비북부방송(현대백화점), 코리아이플랫폼㈜(코오롱), ㈜이랜드커뮤니케이션즈(이랜드) 등 7곳은 지분취득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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