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업 계열사 13곳 증가
상호출자제한 기업 계열사 13곳 증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1.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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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 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에 소속된 계열사가 13곳 증가해 모두 1096개 회사로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58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에 14곳이 편입되고 1곳이 제외돼 모두 1083곳에서 1일 현재 1096곳으로 전달보다 13곳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증가내역 14곳 가운데 금호터미널㈜·금호리조트㈜(금호아시아나), ㈜메디오피아테크·㈜씨제이무터(CJ), ㈜한진퍼시픽(한진), 케스코조경㈜(코오롱) 등 6곳은 회사설립으로 계열사에 포함됐다.

또 한국메디텍제약㈜(한화), 엠넷미디어㈜·㈜브로드밴드솔루션즈(CJ), ㈜신세계마트(신세계), ㈜대구중앙케이블티비북부방송(현대백화점), 코리아이플랫폼㈜(코오롱), ㈜이랜드커뮤니케이션즈(이랜드) 등 7곳은 지분취득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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