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기술혁신 대책마련 나서
중기 기술혁신 대책마련 나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1.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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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기술혁신을 위해서는 공공재적 성격의 대학, 연구소 보유 연구장비의 중소기업 공동활용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중기청은 이에따라 6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R&D장비 공동활용 활성화 포럼'을 갖고 산·학·연간 연구장비 공동활용 활성화에 대한 정부, 대학, 연구소,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중억 팀장(한국기초과학연구원)은 "중소기업의 연구장비이용의 가장 큰 애로요인이 적합한 활용기관 부재(27.3%), 비용과다(20.3%), 장비정보 부족(20.3%)등이 주된 요인이므로 대학, 연구기관 장비의 이용정보 제공확대 및 접근성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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