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가 준 고가양주 받다가…
업체가 준 고가양주 받다가…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5.06.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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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원 감찰반에 `덜미'

○…청주시 간부공무원이 업무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고가의 양주를 받다가 국무총리실 감찰반에 적발된 것으로 전언.

3일 알려진바에 따르면 지난주 시의 한 사업소 간부공무원 A씨가 시가 수십만원 상당의 30년산 양주를 받다가 총리실 감찰반에 덜미.

그러나 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아직 정부기관 어디로부터도 관련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무 것도 없다”며 함구.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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