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무원 감찰반에 `덜미'
○…청주시 간부공무원이 업무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고가의 양주를 받다가 국무총리실 감찰반에 적발된 것으로 전언.
3일 알려진바에 따르면 지난주 시의 한 사업소 간부공무원 A씨가 시가 수십만원 상당의 30년산 양주를 받다가 총리실 감찰반에 덜미.
그러나 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아직 정부기관 어디로부터도 관련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무 것도 없다”며 함구.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