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서장 박재진)는 최근 오토바이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오토바이 이용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1일 오토바이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연기경찰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조치원우체국(국장 홍석원) 집배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권윤택 경비교통과장은 교육을 통해 최근 오토바이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상황 등 문제점을 설명하고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안전모 착용 생활화와 법규준수 운행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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