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단풍 산책로, 유원시설 등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과 대주민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단지 4000장을 제작, 홍보하고 3일 오전 10시부터 신관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유원시설 안전사고, 축제공연·행사장 안전사고, 산악·등반 안전사고, 산불예방, 농기계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유형별 중점 추진사항을 정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봉사자와 시민단체 주도하에 행락지 중심의 안전관리 생활화를 유도할 것"이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