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보건소는 청주시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지난 1일 폐막된 제5회 전국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별 대표 1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경연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참가한 시 보건소팀은 '자살 의심 각성에 대한 이해와 임종체험'이란 주제 발표와 시연을 통해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임종체험(관에 들어가 실제로 죽음을 체험하는 것) 및 유서쓰기 체험은 생명의 소중함을 스스로 느끼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 프로램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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