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당 대전시당 간담회
국중당 대전시당 간담회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6.11.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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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협준비위 결성 의견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제2차 시당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광운 대전시당 대표는 "오늘 몇 명이 참석했는지, 누가 참석하지 않았는지 보다, 누가 참석했는가에 큰 의미를 둔다"고 참석한 당원들을 중심으로 당 조직을 새롭게 정비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앞으로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이 분명 할 역할이 있을 것인데, 대전시당이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있어야 정계개편이 왔을 때 우리의 역할과 몫이 주어진다"고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국민중심당 대전시당은 간담회를 통해 11월 안에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결성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당원협의회 준비위원회는 대전시 약 80개 동에 각 1명씩의 준비위원으로 구성되며, 두 차례의 간담회에 참석한 당원들을 중심으로 준비위원을 구성하고, 준비위원들이 당원협의회 준비위원장을 선출할 것을 결정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유광운 시당대표와 지난 5·31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자들인 전재홍, 김홍천, 김승한, 유봉권, 김형식, 이인하, 이학재, 연준희 구의원 출마자를 비롯한 20여명의 국민중심당 당원들이 참석해 대전시당의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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