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도 사고 中企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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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6.11.0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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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대전 개막
   
▲ 충청북도 중소기업대전이 31일 청주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돼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전경삼기자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북중소기업대전'이 지난 31일 개막됐다.

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충북중소기업대전'은 지역의 중소기업 우수제품발굴과 국내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것이다.

이날 오후 3시 개막식을 갖고 본격 전시, 판매에 들어간 이번 대전은 중소기업대상관, 웰빙생활용품관, 바이오식품관, 이업종교류관, 산업디자인관 등 5개의 관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이 출품됐으며, 모두 54개 업체 62개 부스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부대행사로 '당신만 모르는 36계 경영전략', '해외 마케팅전략 등 국내외 마케팅세미나와 CJ홈쇼핑, 농수산홈쇼핑, 삼성테스코, 롯데마트,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TV홈쇼핑 및 대형유통업체 본사구매담당자(MD) 10여명이 초청돼 상담을 통한 계약추진 등 신시장 진출기회와 실질적 판로지원이 이뤄진다.

이번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경쟁력있는 기업이미지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함에 따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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